어제 둘째 100일이었어요!

첫째는 처음이라고 백일상 신경 엄청 써서 

타업체에서 10만원대 비싼거 주문했는데

지금 보니 너무 화려해서 촌시려보여요..

겨우 3년 전인데ㅠㅠ

그래서 둘째는 무조건 심플! 심플!! 심플!!!

육퇴 후, 밤마다 여기저기 둘러보다

깔끔한데 가격도 착하고 심지어 한복도 무료제공인데 찾아냈지요~

바로 여기 안나앤파티요!!

상차림 차려놓고 보니 너무너무 예쁜거 있죠

사진 찍으면 더 고급져보여요

간결하고 깔끔해서 주인공이 돋보여요!

첫째때 보니

너무 화려하면 주인공이 묻히더라고요ㅠㅠ

그리고 안나앤파티가 마음에 든 점이

무료대여한복인데도 한복이 절대 싸구려가 아니에요!

까슬까슬하지 않고 부드러워 아기가 편하게 잘 입어요~

진짜 여러모로 너무너무 마음에 든 백일상이었어요

육아하다 눈 깜빡하먼 또 돌상 준비할 시기가 오겠죠

그 때 또 주문하러 올게요!!

덕분에 백일잔치 잘 치뤘어요

안나앤파티 감사합니다♥️